[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] 당장 갚지 않아도 돼요! 소득 생기면 자동으로 갚는 제도

🎓 “학자금 대출 때문에 빚부터 시작해요…”

이제는 취업 전까지 학자금 대출을 갚지 않아도 됩니다. 그게 가능한 제도가 바로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(ICL)입니다.

취업하면 그때부터, 소득이 생기면 자동으로 갚아지는 학자금 대출입니다.

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

 

📌 어떤 제도인가요?

소득이 없는 기간에는 상환을 유예하고, 연 소득 2,200만 원 이상 발생하면 소득의 일정 비율로 원리금 자동 상환되는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 방식입니다.

이자율은 고정이며,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습니다.

🙋 누가 받을 수 있나요?

• 국내 대학(학부생) 재학생 또는 입학 예정자
•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, 다자녀가구 우선
• 본인 연소득 2,200만 원 이하 (또는 무소득 청년)

취업 전까지는 ‘원금·이자’ 상환 유예되고, 소득이 생긴 후에만 자동으로 갚기 시작합니다.

💰 어떤 조건으로 이용되나요?

• 대출한도: 등록금 + 생활비 일부까지
• 이율: 연 1.7% 고정금리 (2024년 기준)
• 상환방식: 국세청 소득자료 연계 자동 원천징수

소득이 없으면 상환도 없습니다. 실직, 휴직, 소득감소 시 자동 유예됩니다.

📂 신청 방법은요?

1.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접속
2. 학생 본인 인증 → 신청서 작성
3. 대출 승인 후 학기별 자동 등록금 납부 가능

부모 소득과 무관하게, 본인 소득 기준으로 상환이 결정됩니다.

⚠️ 유의사항

• 일반 학자금대출(상환 의무 있음)과 혼동 주의
• 이자는 상환 전에도 계속 누적되므로 무이자는 아님
• 국외 체류 중에도 상환의무 발생 가능

💬 돈되남의 한마디

학자금 빚, 그 무게는 졸업과 함께 시작되지 않아야 해요.

취업 후 상환제도는 청년에게 숨 쉴 시간을 주는 제도입니다. 지금 바로 신청 자격 확인해보세요! 😊